(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효성중공업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가 신흥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동대구 신암뉴타운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돼 주목받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는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39~84㎡, 총 126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가 조성되는 신암뉴타운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1동 및 신암4동 일대 약 76만6700㎡ 부지를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재정비 사업을 통해서는 약 80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며, 바로 밑에는 신암4동 주택재건축도 진행되고 있어 이와 함께 1만여 가구가 거주하는 신흥 주거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이러한 신암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동부초등학교를 품고 있고, 바로 옆에는 신암공원과 경북대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초품아∙공세권을 동시에 지녔다.
KTX동대구역, 대구 1호선, 동대구터미널 등이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가깝고, 엑스코선(계획), 동대구로~신암로 연결도로 확장 등의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주변으로 신아중, 대구북중, 복현중, 영진고 등의 명문학군과 시립도서관이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평화시장, 대구파티마병원이 인접해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최근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의 입주를 시작하며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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