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전 주택형 100% 분양 완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전 주택형 100% 분양 완료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7.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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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역세권·상품성·브랜드 파워 인정…2024년 6월 입주 예정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현대건설이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전 주택형이 100% 분양 완료됐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견본주택 전경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견본주택 전경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데다, 독일산 시스템 창호와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 배치 등 차별화된 상품성,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대한 높은 인지도 등 브랜드 파워도 분양 마감에 한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GTX-B노선(예정) 등 교통이 편리함과 동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는 기대감에 리뉴얼 오픈 당시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라며 “현대건설의 탄탄한 시공력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인천점), 뉴코아아울렛(인천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구월점), 롯데마트(인천터미널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인천 대표 상권 중 하나인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쉽게 오갈 수 있다.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가구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독일산 시스템 창호 및 3중 유리를 적용해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가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오는 2024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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