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시 중구 필동 일원에 들어서는 1인 맞춤형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릴란테 남산’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 가구의 약 69%가 2룸으로 설계된 단지는 오피스텔 총 156실,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됐다. 공급면적은 18.16㎡부터 39.41㎡에 복층 구조까지 합쳐 총 12개의 타입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평면 설계가 적용돼 선택폭을 넓혔다.
내부는 삼성홈 IoT ‘스마트싱스’ 시스템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과 고급마감재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3구 하이브리드 쿡탑, 월패드, 전자레인지 겸용 오븐, 시스템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빌트인냉장고 등 ‘풀퍼니시드시스템’을 갖추었으며, ㄷ자형 주방, 입식파우더, 호텔형 세면대 등은 물론 프라이빗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1층에는 일반 소매점 및 음식점 등 상권이 입점한다.
단지는 강남이나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나 상업 기능이 발달한 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중심상업업무지구(CBD)에 위치하고 있다.
3호선, 4호선의 충무로역과, 2호선 및 3호선 이용이 가능한 을지로3가역, 그리고 1, 3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과 2, 4, 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인접해 있는 ‘퀀터플 역세권’ 입지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명동 상권, 동대문 시장, 광장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경복궁, 청계천, 남산, 서울백병원, 국립의료원, 서울대학병원 등 편의∙문화∙의료시설은 물론, 도심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