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영앤리치의 대명사인 셀럽들이 청담에 고급 주택을 장만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 수백억원에 달하는 거래 금액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강남 고급주택들은 성공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아이유, 송중기가 선택한 '에테르노 청담'은 강남 고급 주택으로 최소 매매가 120억원이며, 최상층의 슈퍼 펜트하우스는 300억원에 달한다. 또,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PH129’도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스타강사 현우진이 당시 250억원(전용 407㎡)에 달하는 분양대금을 현금으로 완납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뮤지션 지코와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 티르티르의 이유빈 대표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시아홀딩스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49-8번지(도산대로 514번지)에 공급하는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도 차별화된 라이프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만한 요소가 가득하다.
단지는 모든 가구에 넓은 테라스를 설계하고, 국내에서 최초로 주거에 수직 숲 컨셉을 적용했다. 최상층에는 풀카바나, 인피니티풀 등이 조성된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건물 곳곳에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이 식재되며, 단지 전체의 조화로운 조경 관리를 위한 토탈 조경 관리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내부 평면은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가구별로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진행했고, 단층형,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욕실에 시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로는 단지 내 골프 파티룸, 멀티 피트니스, 웰컴라운지 등 다양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다.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해 플랜테리어, 조식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바일과 연동돼 편리한 루시아 브랜드만의 통합 리빙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가구(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을 합쳐 총 45가구로 지어진다.
한편, 루시아홀딩스는 지난달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음달 시공사를 선정한 후,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