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충북 충주의 센테리움 컨트리클럽이 지난 1월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센테리움CC 운영사인 최상순 금강주택 대표는 충주시청에서 성금 기탁식을 갖고 시에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최 대표는 “그동안 충주시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센테리움CC는 지난 2020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5000만원씩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부를 통해 충주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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