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건설 원자재값 폭등,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신규 아파트 공급도 주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파거여 위너스파크'가 주변 생활 인프라와 교통 호재 등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송파거여 위너스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493가구로 4베이 남향 위주 설계와 전용 50㎡, 59㎡,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두산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나 가점 등을 따져야 하는 청약 조건이 존재하지 않으며, 조합원들이 모여 시행하는 개념으로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특히 지구단위 계획이 통과돼 사업인허가에 대한 리스크가 최소화됐으며 사업 진행이 빠르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위치해 있어, 잠실 10분대·강남 20분대의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삼성동-신사동을 잇는 위례신사선 연장, 노면전차인 위례트램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하나로마트, 스타필드시티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으며, 향후에는 거여·마천뉴타운, 위례·북위례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영풍초, 보인중, 오주중, 송파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보인고와 가락고 등 고교도 위치해 있다.
주변에 거여공원과 어린이공원, 성내천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 에코단지의 특장점도 보여주고 있다. 도보거리에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들이 있는 만큼 아이 키우기 좋은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