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6월 1일부터 16일까지 본회 및 지회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의류·잡화·도서 등 약 300점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이웃 나눔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 캠페인 이외에도 재난 복구활동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 농촌 일손 돕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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