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MZ세대와 함께하는 '경영전략회의' 개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MZ세대와 함께하는 '경영전략회의' 개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7.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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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및 우수직원, 입사 3년차 이내 직원 등이 경영전략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및 우수직원, 입사 3년차 이내 직원 등이 경영전략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3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Appointment2025 달성을 위한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입사 3년차 이내 MZ세대가 함께해 자신의 업무활동이 실제 전략 수립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경험해 봄으로써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자기주도적인 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조합은 2025년까지 자산 1.5조, 순이익 450억원 등의 달성을 목표로 하는 ‘Appointment2025’ 경영전략을 수립해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지점별 상반기 추진 경과와 실적 등을 바탕으로 추진전략을 점검·조정하고, 토론 등 열린 소통을 통해 추가적인 세부 실천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하반기부터 운영되는 '리스크 사전 대책반'과 '보증미이용 외감조합원 활성화 대책반'의 효율적 운영 전략을 협의하는 등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위기극복 대응책을 마련했다.

회의에 앞서 '2분기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우수 직원에는 조직개편의 안정적 정착과 통합업무매뉴얼 제작을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 등 업무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조정실 이호창 선임’이 선정됐다.

김형렬 이사장은 “위기 상황속에서도 건설보증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건설금융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다져가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스스로 참여해 만든 전략목표와 과제들이 최고의 성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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