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맞춰 컨셉 바꾸는 나만의 집…‘카엘로 아스턴 논현’
취향 맞춰 컨셉 바꾸는 나만의 집…‘카엘로 아스턴 논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6.2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테리어 컨셉·커스터마이징 평면·마감재 등 취향 맞춰 선택
▲'카엘로 아스턴 논현' 조감도
▲'카엘로 아스턴 논현'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개인의 취향과 특성이 중요시되는 요즘, 집도 예외는 아니다. 그동안 내게 어울리거나 잘 맞는 집을 오지선다식으로 골라야 했다면, 이제는 자유롭게 평가를 내리거나 내 마음대로 자르고 붙이는 식의 다양한 선택권이 주어지게 됐다. 

집은 기성품이지만 옵션과 선택지를 더욱 풍부하게 제시해 테일러메이드로 제공되는 슈트처럼 나와 우리에게 꼭 맞는 제품을 만들기 한결 쉬워진 것이다. 

아스터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공급하는 ‘카엘로 아스턴 논현’의 주거 공간은 기존에 알고 있던 공간의 의미를 허묾으로써 우리가 사는 모습 자체를 재정의한다. 

아스터그룹의 디자이너들과 직접 소통해 인테리어 컨셉을 설정할 수 있고, 개개인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평면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또 주방, 가구, 욕실, 전등, 도어 등 감도 높은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마감재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례로 아스터개발의 ‘카엘로 아스턴 논현’에는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가미되는 독특한 키친 브랜드의 제품으로서 색상과 크기, 형태, 광택, 음영, 마감 등 모든 요소를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작 가능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의 제품이 마감재로 적용된다. 

‘오피치네 굴로’는 아스터그룹이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태리 피렌체의 최상위 럭셔리 키친 브랜드로서 모든 마감재와 장식 등이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하나부터 백까지, 나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키친 브랜드의 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카엘로 아스턴 논현’에서 제공한다. 

아스터개발의 ‘카엘로 아스턴 논현’에 허락된 가구 수는 총 28가구(공동주택 21가구, 오피스텔 7실)에 불과하다. 주거 기능 외에 취미, 여가, 문화 등 모든 기능을 총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대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강남 도심 속에서도 자연 친화적이고, 고요한 입지에 들어선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사거리 부근에 있다. 브랜드 및 건축 철학과 의도를 구현해낸 공간으로 조성돼 있으며, 검증된 고객에 한 해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한편 갤러리에서는 ‘카엘로 아스턴 논현’을 비롯해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디아드 청담1(DYAD CHEONGDAM1)’ 등의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