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아산은 충남의 중추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라며 “우리나라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선8기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꺼내 들며 “미래 최첨단 산업은 아산만 일대에서 이끌어 나아가고, 아산만을 중심으로 한 충남과 경기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이 되며,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첨단메카 산업도시로의 변화를 진행 중인 아산시에 위치한 새천년종합건설에서 시행, 시공하는 하이엔드 민간아파트 '아르니퍼스트'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준비 중이다.

아산 최고 입지의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아르니퍼스트' 아파트는 현재 시세로 입주 후 10년 뒤 확정분양가로 분양전환 할 수 있는 옵션을 주고 있다.

아산 '아르니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총 6개 동 49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면적 84㎡ A타입 261가구, B타입 237가구로 공급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펫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비롯해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천안 고속도로가 예정돼 있고, 온천대로, 충무로, 곡교천로, 이순신대로 및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지역은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진다. 

이마트, 온양전통시장 등 쇼핑 시설을 비롯해 아산시청, 아산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갖춰져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또한,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유치원과 신정초·중교가 인접해 있으며, 아산중·고, 온양중·고, 온양여중·고, 한올중·고, 온양용화중 등이 자리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충남 아산탕정 지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4조1000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아산에 OLED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며 약 2만6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삼성 외에도 대규모 산업단지가 집중된 첨단산업 지역으로 아산 부동산 시장에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어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 '아르니퍼스트'는 민간 임대아파트로 입주민들은 최장 10년간 취득세·종부세·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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