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하늘채 갤러리’,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갤러리’,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4.19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늘채 갤러리 내부 전시 모습
▲하늘채 갤러리 외관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아파트 브랜드 하늘채의 체험형 주택 전시관 ‘하늘채 갤러리(HANULCHE GALLERY)’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인테리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늘채 갤러리는 ‘당신의 공간에 하늘을 담다’라는 코오롱글로벌이 추구하는 집의 의미와 가치를 브랜드에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 종합적인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수상작에 선정됐다.

‘하늘채 갤러리’는 분양을 위해 기능적인 정보만을 나열한 일방향 전시관이 아닌 집의 의미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형식을 제안하고, 입구부터 출구까지 다양한 하늘 이미지 연출을 적용했다. 일부 마감 자재는 재사용 방식을 통해 폐기물을 최소화했고 상징적인 시그니처 오브제는 각 지역으로 이동 설치를 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202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어 코오롱글로벌 디자인이 국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가치 인식 변화를 이해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