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 시장이 반등의 기회를 잡으면서 수요자들 사이에 ‘지금이 사야할 때’라는 적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분양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실제 가격 조정 전 경쟁력이 있는 매물을 빠르게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진 것.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다양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똘똘한 한 채’다.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춘 ‘디마크 당산’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5층, 총 2개 동 규모로 계획된 복합문화 주거시설이다. 최근 인기 있는 전용면적 기준 37~47㎡ 총 152가구의 소형주택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9호선과 2호선이 경유하는 당산역이 단지로부터 5m 거리에 위치해 향후 초역세권 프리미엄 확보가 기대된다. 또한, 여의도역 3분, 마곡나루역 12분, 강남역 24분 등 여의도를 비롯해 시청, 강남 등 주요 서울 도심에 쾌속 연결돼 출퇴근 편의가 뛰어나다. 신월~당산을 연결하는 목동선 착공이 예정된 상태로, 향후 트리플 역세권이 기대된다.
한강변 프리미엄도 있다. 한강변에 단지가 자리해 집 안에서 한강·남산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다. 전 가구에 와이드 테라스를 적용했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주거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각종 가전을 무상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100% 완판된 상태로, 지하 2층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까지에는 상업시설과 메디컬 전문시설이 계획돼 있다. 종합 메디컬은 현재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이외에도 단지 가까이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더현대서울, IFC 등 대형쇼핑공간이 자리해 있고 도보 거리에는 당산역 메인상권도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디마크 당산'은 초역세권과 한강변 단지라는 장점은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트리플 프리미엄 확보가 예고되는 현장”이라며 “수요자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 개편 시행 전 막차를 타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