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우미건설이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을 분양 중인 가운데, 단지에는 특화 커뮤니티와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 등이 적용된다.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은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테크노밸리 A3a블록에 위치한 후분양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통장 미사용에 주택수 및 지역 제한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2년 단위)로 제한되며, 8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보장된다. 지난해 10월 완공돼 계약 체결 즉시 입주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시공사인 우미건설은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편의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충북혁신도시 우미린스테이’가 2020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최우수 단지’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2021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2020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등을 수상하며 주택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은 단지 주차장에 건식세차장과 카셰어링존, 전기차 충전소 등이 마련되며, 생활공구·청소가전 대여·OA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계절행사를 준비 중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문화강좌가 운영될 카페 린과 피트니스클럽, 다목적실 등도 적용되며, 스마트IoT, 무인 택배시스템도 적용했다. 단지에는 테마조경과 미세먼지 신호등 및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바로 옆에 성연초가 있는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단지로 단지 내에는 유아 놀이터와 연계된 국공립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로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 아이들이 독서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은 주거서비스는 물론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제공해 입주민들은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6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551가구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테크노밸리 우미린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