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내 국내 첫 '핵 대피시설'…'마제스힐' 27일부터 사전청약
공동주택 내 국내 첫 '핵 대피시설'…'마제스힐' 27일부터 사전청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2.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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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초고급 공동주택 '마제스힐' 사전청약이 이달 27일부터 2주간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 스위트룸에서 시작된다.

'마제스힐'은 총 28가구 1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초구 매봉재산과 바로 맞닿아 있어 전 가구 산 조망권이 가능하다.

▲[마제스힐의 핵 대피시설 내부 사진 / 사진 제공 = 마제스힐]
▲'마제스힐'의 핵 대피시설 내부 모습 [사진=마제스힐]

단지는 기존 공동주택과 차별화된 최첨단시설을 겸비한 고품격 명품주택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3개월 이상 숙식이 가능한 핵 대피시설을 지하 최하층부에 갖추게 된다. 견고한 시설을 위해 고강도 콘크리트를 80cm 두께로 시공함과 동시에 방폭문을 설치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대피시설 내에 마련된 세대별 전용공간 사진/ 사진 제공 = 마제스힐]
▲대피시설 내에 마련된 가구 별 전용공간 [사진=마제스힐]

입주민 전용 특화시설도 가치를 더한다. 가구 내 주차가 가능한 층별 전용 주차공간, 이른바 익스클루시브 가라지(Exclusive garage)를 비롯해 고품격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장과 같은 운동시설은 물론, 영화관, 와인 바, 보타니컬 라운지, 호텔 컨시어지 및 입주자 세차 서비스, 발렛, 경호시스템 등의 완전한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해 로얄 계층을 위한 모든 부대시설을 가졌다.

'마제스힐'의 청약은 14가구만 가능하며, 관람 예약 및 사전청약은 오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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