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글로벌 건설시장에서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주영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8일까지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수주 영업 개론 및 지역별 시장진출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 수주영업 프로세스 ▲영업환경 분석을 통한 마케팅 강화 방안 ▲신사업 진출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일본과 중국 건설기업의 해외 동향을 분석하고 실제 프로젝트 수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주요 지역별 수주 진출 사례 및 사업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는 "이번 과정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수주 영업을 한층 더 고도화시키고 지역별 진출전략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