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5%면 내 집 마련 가능한 인천 아파트 눈길
분양가 5%면 내 집 마련 가능한 인천 아파트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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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연 4%대 고정금리 중도금 대출 가능
▲사진-‘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투시도(제공-HL 디앤아이한라㈜)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투시도 [제공=HL디앤아이한라]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집값 하락폭이 줄고, 매매수급지수도 오름세로 돌아서는 등 추락하던 부동산시장에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아파트 판촉을 위해 건설회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요즘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에게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시세보다 2억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춰 200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 연 4%의 고정금리를 적용한 중도금 대출도 알선해준다.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줄었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지역과 주택 수에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그동안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됐던 계양구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평가다. 최근 인천 부평구, 남동구에서 분양한 84㎡(전용면적 기준)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6억원이 넘었으나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의 경우 전 가구 분양가가 6억원 미만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가구 ▲84㎡ B타입 13가구 ▲84㎡ C타입 25가구 ▲84㎡ D타입 53가구 ▲84㎡ E타입 54가구 ▲98㎡A 타입 22가구 등 총 34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방3-거실)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작전역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연결될 예정이어서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평역에 들어설 ‘GTX-B노선’을 이용하기도 쉬워 서울 접근성은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고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계양구청 및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 인근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된 편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도 오가기가 편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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