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임직원과 혁신성장 방안공유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임직원과 혁신성장 방안공유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2.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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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혁신보드와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태곤 원장을 비롯해 임원, 본원 부서장 및 전국 18개 선임검사소장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새해 첫 대면으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로에서는 ▲2023년 혁신방안 설명 ▲부서 및 검사소별 핵심 현안사항 발표 ▲올해 주요 추진사업 목표설정 ▲입고검사 예약제 추진 등 기관 현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사회적 화두인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등에 대한 주의상황과 직원교육을 통한 예방법 등을 위한 대책도 전달했다.

김태곤 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탑재한 건설기계 트렌드에 부합하는 선제적 건설기계 검사기법 등을 개발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상하직원 간 존중과 예의를 지켜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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