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5일 태안 경이정, 태안초등학교에서 각각 ‘태안 범군민 중앙대제’와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대제는 음력 정월을 맞아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안 전통제례다. 태안읍 45개리 이장단협의회가 태안 대표 지역 전통행사로 발전시켰다.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제례 참석 후 민속놀이 행사가 열린 태안초등학교를 찾아 태안군민 1500여명에게 식사와 경품 등을 전달했다. 음식과 경품 등은 태안 지역 상권에서 구입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서부발전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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