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 대한건축사회와 건설안전 간담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 대한건축사회와 건설안전 간담회 개최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1.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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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는 17일 경북 김천시 영남지사 회의실에서 민간 건축 전문가 단체인 대한건축사협회 영남권 건축사회(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와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규모 건설공사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안전관리에 관한 자문 및 컨설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영남지사는 울산건축사회와 건설안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영남권 5개 시·도 건축사회 전체와의 협약을 완료했다. 영남지사와 울산건축사회는 건설안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필요한 기술교류도 활발히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남지사 관계자는 "건축사협회와 이해충돌방지 등 청렴실천 서약식을 갖고 건설현장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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