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김형렬 이사장과 민영기 노조 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16일 춘천에 위치한 육군 제2군단을 방문해 송풍기 4대와 염화칼슘 살포기 4대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형렬 이사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는 등 Appointment 2025 전략 실천으로 발전하는 조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1996년 기계가스설비 조합원에게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돼 현재 9000개사의 조합원과 함께 자산규모 1조를 넘어서며, 지난해 무디스 A3등급과 피치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건설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더불어,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의 끝전모으기 등을 통해 매년 보육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 지역사회와 나눔을 위한 연탄 후원,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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