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12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보증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동성 위기에 빠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서 새로 출시하는 신규 보증상품(PF 차환보증 등)을 비롯해 기존 주택사업 보증상품 전반에 대해 HUG와 HF 담당자가 강의한다.
협회 관계자는 "1·3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 등 정부의 주택건설 사업 자금조달 지원 방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건설업계 유동성 공급과 주택시장 정상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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