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계설비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버틸 수 있도록 생존전략 수립 및 출구전략 마련 등 어려움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부터 개정되는 기계설비공사 등록기준 강화를 통해 ▲회원사의 기술능력 향상 및 기계설비공사의 품질 확보 ▲기계설비 시장 지킴 및 종합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제도 보완 ▲기계설비법 안착을 위한 제도 정비 ▲기계설비교육원 설립 추진 본격화 ▲취약계층 노후 기계설비 개선 등 ESG 경영을 통해 산업 위상 강화 및 국민친화적인 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