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적극행정 우수 부서‧직원 발굴
서부발전, 적극행정 우수 부서‧직원 발굴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12.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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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주현 안전경영실 차장, 신용식 수소환경처 차장, 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 안정환 구미건설본부 부장, 박선향 구미건설본부 차장, 김봉수 태안발전본부 차장, 김찬영 수소환경처 차장, 송정근 서인천발전본부 주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주현 안전경영실 차장, 신용식 수소환경처 차장, 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 안정환 구미건설본부 부장, 박선향 구미건설본부 차장, 김봉수 태안발전본부 차장, 김찬영 수소환경처 차장, 송정근 서인천발전본부 주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29일 본사에서 한 해 동안 적극적‧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성과를 이뤄낸 우수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포상은 근무실적이 탁월하거나 예산절감과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부서와 개인에게 주어졌다. 감사실은 일선부서에서 추천한 20개 부서와 2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개 부서와 6명의 직원을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의 영예는 구미복합발전소 송전선로의 최적 경과지를 선정해 안전성, 경제성을 확보하고, 주변지역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의 성과를 낸 구미건설본부 건설기술실 기전부에게 돌아갔다.

또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용량 수소발전 사업화로 미래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성과를 낸 수소환경처 수소에너지부 등 2개 부서가 우수부서로, 출자사와의 협업으로 기동용 증기를 상호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한 평택발전본부 복합발전실 복합발전운영부 등 3개 부서가 장려 부서에 선정됐다.

직원의 경우 사내 산업재해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로로 윤주현 예방안전부 차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인천 8호기 가스터빈 주제어시스템 국산화로 가스터빈 핵심기술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서인천발전본부 계측제어부 송정근 주임 등 2명이 우수상을, 수전전력 용량 재검토와 계약전력 변경으로 연간 7억2000만원의 예산절감 등에 기여한 김포건설본부 전기제어부 박광옥 사원 등 3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상로 상임감사위원은 “향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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