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분양가 낮은 기존 분양 단지 주목…‘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상대적으로 분양가 낮은 기존 분양 단지 주목…‘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2.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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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유성 주경투시도
▲'힐스테이트 유성' 주경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기존 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인상된 기본형 건축비로 인해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건설공사 핵심 자재인 시멘트값이 주원료인 유연탄 가격 인상으로 인해 이달부터 많이 올랐다. 시멘트 가격이 인상되면 레미콘 가격이 올라가고, 연쇄적인 여파로 건설현장 건축비 역시 오르면서 분양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여기에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대출이자 증가 영향으로 향후 공급될 단지들의 분양가는 계속 오를 수밖에 없어 기존 분양 단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값 상승과 금리 인상 등 분양가 상승 요인이 잇따르는 가운데 기본형 건축비까지 오르면서 앞으로 분양에 나설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따라서 분양 수요자들은 정책 영향을 받지 않는 기존 분양단지를 선점하는 게 경제적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플렛폼이 제공돼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단지는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에 위치해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대전 이팝나무 명소인 유성온천공원이 주변에 있어 온천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고,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 역시 인접해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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