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은 28일 서울 중구 호텔PJ에서 제1회 건축물해체기술전문가 자격증 교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부식은 연구원 소개와 교육생 대표의 교육·자격 성과 보고, 자격증 수여, 시상식 등 순으로 진행된다. 1회 건축물해체기술전문가 자격증 교부자는 마스터 22명, 해체기술1급 4명 등 총 26명이다.
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비영리법인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후 지난 2월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연구원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연구원은 건축물 해체기술에 대한 조사와 연구, 기술지원, 정보교류 등을 한국환경건축연구원 등 연관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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