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신제주 연동 핵심 입지에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하이엔드 고급 주거시설인 ‘스타레지스 연동’의 홍보관이 개관한다.
‘스타레지스 연동’은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140실 규모로 구성된다. 고급마감재를 사용하고 풀빌트인 시스템과 전 호실에 와이드창을 적용해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 호실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제공해준다.
단지는 옥상 워터가든, 바비큐장, 카페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부대시설과 조식, 발렛파킹, 청소 및 세탁, 골프, 항공, 렌터카 등의 예약대행 등 각종 편의 서비스들이 제공 및 운영예정이며 1:1 주차비율로 가구별 주차가 가능하다.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연동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국제공항, 제주시외버스터미널과 크루즈항, 여객터미널 등으로 접근성이 좋고 제주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도로와 이어진 제주 교통의 관문이자 사통팔달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도청, 교육청등 각종 행정기관과 업무∙상업∙주거시설이 몰려있는 신제주의 행정∙업무∙상업∙주거기능 중심지로, 인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드림타워, 누웨마루거리(구 바우젠거리),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나인몰 등 호텔 및 관광·쇼핑 시설들과 이마트, 롯데마트, CGV, 제주한라병원 등의 문화·생활시설 인프라가 인근에 구축돼 있다. 인근에는 남녕고, 제일고, 제주고, 제주한라대학교등과 제주도 유명 학원가 등도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제2공항, 제주도 트램, 크루즈 신항만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재 등이 기대되며, 제주도 방문객이 코로나 이전수준인 1350만명을 눈에 앞두고 있다"며 "일본발 크루즈 5만5000여명, 800여명 규모의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선사가 3월 21일을 시작으로 제주를 기항하며 홀랜드아메리카 선사, 스완 헬레닉 선사, 호주 및 독일 국적 선사의 선박이 제주를 연이어 방문할 예정으로, 이 같은 제주도 관광 붐이 예고 되면서 실거주 뿐만 아닌 다양한 임대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 봉은사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