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전 야구선수가 선택한 광주 고급 주거 단지 ‘라펜트힐’
윤석민 전 야구선수가 선택한 광주 고급 주거 단지 ‘라펜트힐’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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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윤석민 전 야구선수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 단지 ‘라펜트힐’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주거 공간 '라펜트힐' 투시도
▲고급 주거 공간 '라펜트힐' 투시도

분양 관계자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오랫동안 활약해 광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윤석민 전 선수 역시 신흥 부촌으로 변화할 첨단지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광주 최고가 고급 주거 단지로 희소가치가 높고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해 단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단지 전용면적 201㎡의 평균 분양가는 23억원에 달하며, 가장 큰 평형대인 244㎡타입은 38억원으로 광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펜트힐'이 들어서는 광주 첨단지구는 ‘아우어베이커리’, ‘Lounge OIC’과 같은 유명 브랜드 매장들이 생겨나면서 힙한 지역으로 탈바꿈 중이다.

단지는 72가구에 불과하며 전 가구가 대형 평형의 펜트하우스로 젊은 영앤리치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고품격 주거 공간으로 설계됐다. 커튼월룩 입면과 돌출형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입체적이면서도 미학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외산 가구들이 적용된다. 유럽산 명품 가구 브랜드 페발까사(Febal Casa)부터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이탈리아 후드 브랜드 ‘엘리카(Elica), 스위스 ‘엑센트(AXENT)’, 미국 ‘콜러’(Kohler), 미국 ‘아메리칸 스탠다드(American Standard)’ 등 고급 마감재들이 적용된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에테르노 청담’, ‘PH129’ 같은 강남 최고급 주거 단지를 시공하기도 했다.

'라펜트힐'은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201~244㎡ 총 72가구로 구성됐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03월이다.

갤러리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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