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건설기능인을 축하는 시상식 및 축하연이 열렸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8일 오전11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 7층 두베룸에서 제17회 건설기능경기대회에서 선발된 건설기능인 70명에 대한 시상식 및 축하연을 가졌다고 밝혔다.1위 입상자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함께 전국기능경기대회 본선참가 자격도 주어졌으며, 이외 수상자들은 대회장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모든 입상자들은 국가 기술자격법에 의한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및 국내외 산업연수 기회를 받는다.직종별 1위는 ▲거푸집 이종찬(다슬건설) ▲건축목공 윤관중(아이템) ▲미장 김민수(연흥종합건설) ▲조적 우상명(대도엠알티) ▲철근 최형기(반도건설) ▲타일 선 신(강문건설) ▲배관 서판기(대영기계설비) ▲전기용접 황재동(태영건설) ▲도장 박종선(태완건설) ▲측량 박종필(한양) ▲조경 조영선(푸른세상) ▲전산응용토목제도 서재은(코센) ▲실내건축 이은혜(자스터) ▲방수 김재섭(화성방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