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서 즐기는 제주 바다·한라산…‘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 공급 예정
루프탑서 즐기는 제주 바다·한라산…‘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 공급 예정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2.12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면적 76~189㎡ 총 148실 규모 생활숙박시설
▲'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 투시도
▲'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제주 탑동광장 일대, 제주바다 맨 앞자리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 ‘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가 공급 예정이다.

‘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이동 126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면적 76~189㎡ 총 148실의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국제여객터미널 사이, 제주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하며, 바로 앞 탑동해안로를 통해 제주국제공항까지 약 10분, 제주항까지 약 5분 소요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탑동광장 일대는 대형 호텔 밀집지역으로 생활, 교통 여건 등이 우수해 세컨하우스로의 주거 환경 및 투자가치가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단지 바로 옆에 이마트 제주점이 위치하며, 동문시장, 칠성로 쇼핑거리 등이 가깝다. 제주 최대 상권인 노형오거리 상권과 제주시청 등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해안 산책코스로 유명한 탑동테마관광거리, 용두암, 용연계곡, 제주올레길, 흑돼지거리, 서부두명품횟집거리 등 유명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는 바다와 직선거리 25m 거리에 위치해 해안가 바로 앞에서 영구 오션뷰(일부 호실)를 누릴 수 있다. ‘ㄷ’자 형태의 단지 배치를 통해 주변 건축물로 인한 간섭은 최소화하고 바다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호실에서는 한라산뷰와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다.

고급 마감재인 세라믹을 사용해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모든 호실에는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한 개별 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아울러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방문할 수 있도록 전 호실을 2~4룸으로 설계했다.

지상 2층에는 제주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바(bar)가 마련될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전망대와 루프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고급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해 청소 및 세탁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숙박시설 국내 1위 운영사인 ‘핸디즈’가 운영을 맡아 고객 지향의 별장형 호텔로 꾸며진다. 11개 타입의 고객 맞춤형 평면 설계를 제공하며, 나만의 세컨하우스를 소유함과 동시에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선택형 호텔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생활숙박시설로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조정대상지역과 무관하게 분양권의 전매가 자유롭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미 적용되며 각종 세 부담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제주바다 바로 앞에 들어서는 ‘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는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누리기에 최적화된 곳”이라며 “탁월한 입지와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