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새 아파트 공급 부족한 안양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분양
두산건설, 새 아파트 공급 부족한 안양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2.07 10:2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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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눈길’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경기 안양 지역에 새 아파트에 대한 목마름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 자료에 경기 안양시의 전체 입주 물량 중 준공 5년 이내 아파트 비율이 ‘한 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까지 안양시에 전체 입주 물량은 13만6600가구이지만 안양시의 준공 5년 이내 아파트는 1만1759가구에 불과해 8%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5년 간 경기도 10만 이상 입주 물량이 쏟아지고 있지만 경기 안양시의 경우 새 아파트 공급이 희박했다”며 “따라서 새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다고 할 수 있으며 만약 분양가까지 저렴하게 나온다면 금상첨화다”라고 전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

두산건설이 분양 중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주변 시세 대비 현저하게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다는 평가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동∙호수에 따라 ▲49타입 5억5280~5억9830만원 ▲59타입 6억2010~6억8770만원 ▲84타입 8억2230만원~8억884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최근 안양역 주변에서 분양한 A단지의 경우 59타입은 최대 분양가 기준 동∙호수에 따라 7억5790~7억7400만원이었고 84타입은 9억3970~9억5190만원이었다. 입지나 여러 조건의 차이가 있지만 수치적으로만 보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타입별로 약 1억원 정도로 저렴하게 공급됐다. 또 안양시 동안구 평균 매매가는 약 8억원이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는 8억3000만원에, 그 바로 옆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는 11억1000만원에 최근 실거래됐다.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두산건설이 호계동 일대에 1차로 선보였던 ‘평촌 두산위브 리버뷰’ 전용 59㎡는 현재 호가가 7억 후반대에서 9억원까지 나오고 있다. 

GTX-C노선 개통과 주변의 대대적인 정비사업의 호재도 시세 견인 요소로 꼽힌다. 단지 주변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에 오는 2028년 GTX-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이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가 들어서는 동안구에는 재건축 6000여 가구와 재개발 1만7000여 가구 등 총 2만3000여 가구의 정비 사업이 계획돼 있다. 

두산건설(대표이사 권경훈 회장)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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