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제3기 '더 샤피스트' 주부자문단 출범
포스코건설, 제3기 '더 샤피스트' 주부자문단 출범
  • 권일구
  • 승인 2009.07.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 관련 경력 있는 30대~50대 주부로 구성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사옥에서 주부자문단인 '더 샤피스트'(the sharpist) 3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더 샤피스트’는 건축·인테리어·디자인 관련 경력이 있는 30~50대 주부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지난 2007년 7월부터 활동해 왔다.이 들은 월 2회의 정기모임과 온라인상의 교류를 통해 포스코건설 '더 샾'에 대해 ▲최근 입주한 단지 답사 ▲모델하우스 조사분석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품평 ▲신규 아이디어 제안 및 주제토론 등으로 고객의 '니즈(필요)'를 회사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포스코건설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지닌 ‘더 샤피스트’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차별화된 ‘더샵’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한편, '더 샤피스트'는 포스코건설의 주택브랜드인 '더샵'에 사람을 뜻하는 '~ist'를 결합시킨 합성어로 주택을 '샤프(sharp)'하게 논하는 주부 고객그룹을 칭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