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20%에 무이자 혜택…'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눈길
중도금 20%에 무이자 혜택…'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눈길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1.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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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한국은행이 전례 없는 기준금리 인상을 이어가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분양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은행은 올해 2번의 빅스텝(0.5%p 인상)을 포함해 기준금리를 총 6차례 인상하며 지난달 3%대 수준에 도달했다. 주택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 역시 3.98%(11월 15일 기준)로 올라 10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도 7%를 돌파했다.

게다가 미국이 지난 2일 자이언트스텝(0.75%p 인상)을 밟으며 기준금리를 최대 4%까지 인상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도 이달 추가 상승이 점쳐지면서 대출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중도금 납부 유예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 초기 투자비용 및 이자비용 등을 낮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DL건설은 11월 대전 동구에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를 선보인다. 전용 84㎡ 단일면적,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2%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입주 시까지 연체료 없이 유예가 가능하다. 입주 전 분양권도 전매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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