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프라 곁에 둔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 조합원 모집
문화인프라 곁에 둔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 조합원 모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1.10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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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전시관·CGV·박물관 등 인접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문화인프라 및 상권을 갖춘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이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조합원은 일반 분양보다 낮은 분양가에 청약 경쟁이 없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들어서는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은 지하 1층~지상 26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15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20가구의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인근으로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전철우사거리와 전남대학교 상권이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소공원 및 중외공원과 비엔날레전시관, 박물관, 야구장, CGV 등 문화 시설도 도심에 자리해 보다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인근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용봉IC, 서광주IC를 통해 광주시 내 이동은 물론 수도권과 타 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권 내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치역이 개통(2027년~2029년)예정이다. 

단지 앞 도보권 내에 용주초가 맞닿아 있고 반경 1.5km 이내로는 서산초, 오치초, 태봉초, 오정초, 경신여중·고, 용봉중, 전남대학교 사범대부설중·고,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까지 자리해 있다. 

전 가구가 84㎡ 단일 타입으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주방 공간 및 드레스룸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조망권 및 일조권 확보는 물론, 인접한 고층 건물도 없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2029년) 및 오치역(2027년~2029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광주역을 누릴 수 있고 오치역은 도보 약 3분 역세권에 자리한다. 용봉IC 진입로 설치 계획과 ‘광주형 실리콘밸리’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조합원 대상자는 해당지역(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내 거주기간 6개월 이상, 무주택 및 소형 주택(전용 85㎡ 이하 주택 1채 소유) 세대주라면 청약 통장 유무 상관없이 조합원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토지도 약 83% 확보되어 있어 사업 진행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칭)용봉전대지역주택조합이며 시공 예정은 한국건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토지는 약 82.26% 확보되어 있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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