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서강대역 역세권…편리미엄 확보 ‘빌리브 디 에이블’
신촌역·서강대역 역세권…편리미엄 확보 ‘빌리브 디 에이블’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1.07 11: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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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br>
▲'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2030세대들의 아파트 구입 비중이 다시 증가함에 따라, 역세권 등 편리한 입지 조건을 갖춘 도시형생활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9월 2030세대의 서울 아파트 매입 건수는 총 297건으로,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량(856건)의 34.7%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28.6%)보다 6.1%p 증가한 것이면서 올해 5월(37.4%)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정부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해 대출 규제를 완화하면서 2030세대들이 첫 주택 매입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지난 8월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해 주택 소재지나 주택가격에 상관없이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상한을 80%까지 상향하고, 대출한도는 기존 4억원에서 6억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낮아진 대출 문턱에 주택 매입을 고려하는 2030세대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하는 단지들이 이들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인접한 마포 핵심 입지에서 특화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한 소형 주거 상품 ‘빌리브 디 에이블’이 공급된다.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지어진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신촌 일대에 조성돼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경의선 숲길, 신촌세브란스 등 각종 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38~49㎡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으며,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인 ‘놀테(Nolte)’, 이태리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등 해외 고급 리빙 브랜드를 곳곳에 적용했다. 

1층 로비는 예술 작품이 있는 갤러리 로비로 조성되며,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이 마련된다.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조성돼 일부 고층 가구와 최상층 루프탑에서는 한강부터 남산까지 조망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타입에 따라 서비스 면적이 최대 5.99평(19.8㎡)에 달해 더 넓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며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주방오븐, 아일랜드 식탁 등 풀옵션 무상 제공도 하고 있어, 2030세대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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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11-07 15:40:56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https://blog.naver.com/macmaca/222842508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