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업 주변 단지 미래가치에 주목…‘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개발사업 주변 단지 미래가치에 주목…‘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1.02 12: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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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금융부담 최소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광역조감도<br>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광역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준비 중이거나 시작되는 지역에서 공급되는 주거단지(아파트, 오피스텔 등)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 공급되는 주거단지는 ‘실속’과 ‘미래가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발 진행 속도에 따라 분양시장의 주거단지 가격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내항 주변 분양시장에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과 제물포 르네상스를 추진 중이다.

인천시 추진 중인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은 인천 내항 및 주변 원도심 지역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되는 새로운 도시로 재탄생 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항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미래성장산업과 청년창업의 산실로 만들고 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원도심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인천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현재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서는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항동7가 57-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는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과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에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또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며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이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분양권을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엔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된다. 또한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DSR 3단계 규제를 적용 받지 않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전시관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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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이편한세상모델하우스 2022-11-03 09:46:52
인천 제물포 르네상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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