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 마감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리버’, 1~2일 당첨자 발표
1순위 청약 마감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리버’, 1~2일 당첨자 발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1.01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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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16.9대 1, 11.3대 1로 2개 단지 모두 1순위 청약 마감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리버'의 청약 일정이 25일 1순위 청약 마감으로 종료되었다. SM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이 파주 운정3지구 A18BL, A48BL에 각각 공급하는 단지의 청약 평균경쟁률은 16.9대 1(디원 A18BL), 11.3대 1(리버 A48BL)을 기록했고, 최고 경쟁률은 102대 1(디원 A18BL, 84A타입), 120대 1(리버 A48BL, 84A타입)을 기록했다.

A18BL에 지어질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SM동아건설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총 6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201가구 ▲84㎡B 161가구 ▲101㎡ 137가구로 구성되며 중대형 위주 총 499가구다.

A48BL에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가 SM삼환기업이 시행·시공을 담당해 지하 2층~지상 15층 총 8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 ▲59㎡A 138가구 ▲59㎡B 146가구 ▲84㎡A 85가구 ▲84㎡B 88가구로 중소형 위주 총 457가구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좌), 리버(우) 투시도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좌), '리버'(우) 투시도

두 개 단지는 모두 거실 6.2m, 안방 4.3m 이상의 광폭설계(84㎡ 기준)를 적용했으며 전 가구 100% 판상형 맞통풍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쾌적한 조망권도 확보했다.

또, 두 개 단지 모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너스’가 들어서며 조경과 함께 물놀이터가 제공된다. 또한 GX룸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와 작은 도서관이 배치되고, 단지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들어선다.

GTX-A 노선이 출발하는 운정역과 1㎞대로 인접해 있어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대 도달할 수 있다. GTX 운정역 인근 84㎡ 아파트들의 시세는 분양가 대비 약 2배정도 높아졌는데, 이는 서울 접근성을 크게 올려줄 GTX 개통에 대한 기대감에 의한 것으로 보여진다.

1순위 청약 마감 후 분양 일정은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A18BL)이 11월 1일(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A48BL)가 11월 2일(수)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당첨자 발표 이후 7일간의 서류접수 기간을 지나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4일간,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18일(금)부터 21일(월)까지 4일간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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