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과학수도'로…'힐스테이트 유성' 관심
대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과학수도'로…'힐스테이트 유성' 관심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0.28 09: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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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유성 주경조감도
▲'힐스테이트 유성' 주경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전광역시가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을 앞두고 국내 과학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다.

유성구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장대 첨단산단) 조성사업’을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2025년까지 첨단센서 특화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로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 중심에 사실상 대전이 포함되면서 과학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힘을 더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전광역시는 다양한 첨단산업 개발 등이 예정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사업들이 완료되면 많은 인구가 대전에 유입돼 주택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 신규 분양 단지도 큰 관심을 받고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매제한 적용을 받지 않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과,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며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된다.

홈플러스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도안신도시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유성온천공원과 유림공원과도 맞닿아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깝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전 호실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3~4베이 최신평면을 적용했다. 다채로운 평면구성을 갖췄으며, 남측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지상 4~5층과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호실은 2.7m, 지상 6~25층 호실은 2.5m의 층고로 설계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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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부 2022-10-30 10:47:59
요즘 분양시장 정말 우울하네요. 여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분양되는 현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