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품은 트리플 역세권 ‘이너시아 남산', 청약 최고 경쟁률 18대 1
명동 품은 트리플 역세권 ‘이너시아 남산', 청약 최고 경쟁률 18대 1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0.20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너시아남산 투시도
▲'이너시아남산'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최중심에 들어서는 ‘이너시아 남산’ 오피스텔이 지난 12~13일 진행된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18대 1로 전 타입 청약을 마감하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 중구와 주변을 따라 개발이 꾸준히 진행 중이고, 일대에서 희소성 높은 투룸형 구조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청약 당첨자는 20일 발표하며, 이어 21~23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너시아 남산'은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하고 트리플 역세권(2,3,4호선), 남산, 백화점, 병원 등 풍부한 주변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관에 버틀러 캐비닛을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정문에서 제한하고, 정문 경비실에서부터 내부 관리인이 각 가구 버틀러 캐비닛까지 외부 반입물을 비대면으로 배달해 안전과 보안을 극대화했다.

또한 각 실별 소형 금고가 비치돼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욕실에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수전이 적용된다. 더불어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건조기 등의 가전이 무상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경쟁률에서 나타나듯이 미래가치를 반영할 수 있고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최고의 투자입지"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줌으로써, 투자자에게 고금리에 대한 이자 리스크를 완화시켜주는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너시아 남산'은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35~53㎡ 총 121실 규모다.

분양 홍보관은 4호선 명동역 일원에 위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