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 공공분양 아파트 '엘리프 아산탕정' 10월 분양
계룡건설 컨소시엄, 공공분양 아파트 '엘리프 아산탕정' 10월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9.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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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아산탕정' 투시도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아산탕정'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엘리프 아산탕정'을 10월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 총 682가구 규모로, 계룡건설의 천안·아산지역 첫 '엘리프' 브랜드 단지다.

단지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의 중심생활권에 위치한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탕정역이 반경 2㎞ 내외에 있어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당진~천안고속도로 1단계 구간인 아산~천안고속도로도 연말 개통 예정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천안아산역 주변에 있다.

인근에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증설·RND집적지구·탕정일반산업단지 등도 개발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 아산세교초가 2023년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중학교·이순신고가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천과 수변공원, 근린공원도 가깝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단지는 조경면적 40% 이상, 건폐율 13%로 설계돼 쾌적성을 극대화했고, 넓은 중앙광장과 집중형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과 세종에서 계룡건설의 연이은 분양 성공이 입소문을 타 천안·아산지역에 처음 공급하는 엘리프 단지임에도 벌써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특히 단지는 LH가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 사업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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