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집값·다양한 개발 호재…경기도 양주시 미래가치 기대
저평가된 집값·다양한 개발 호재…경기도 양주시 미래가치 기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9.14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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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투자자 관점에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하려면 교통 등 인프라 수준과 가치 상승 여부를 결정짓는 개발호재 등에 주목해야 한다”며 “특히 저평가된 지역을 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개발호재 풍부한 '저평가 우량주' 양주시
▲개발호재 풍부한 '저평가 우량주' 양주시

상황이 이렇자, 경기 북부에 위치한 양주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양주시는 경기도의 28개 시 중에서 집값이 23위로 저렴한 수준이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과천시(16억6398만원), 성남시(11억4843만원), 하남시(9억9234만원) 등이 가장 높았고, 양주시는 3억1019만원으로 경기 평균(6억269만원)의 절반에 달한다.

반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구간), 덕정역 환승센터, 지하철 7호선 연장,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본격화되면 향후 시세 상승 여력 높아 ‘저평가 우량주’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위축되더라도 실물 자산인 부동산의 내재가치는 본질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며 “저평가된 우량 상품을 선별할 줄 아는 안목을 키워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경기 양주시에 들어서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타운하우스인 데도 불구하고 450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뛰어난 정주여건과 인근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가 기대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양주신도시 옥정지구 D-1~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34개동 총 456가구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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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대표 2022-09-16 01:32:59
■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모델하우스( 공 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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