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상봉역 포 스퀘어' 동시 분양
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상봉역 포 스퀘어' 동시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09.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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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반도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내달 동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상봉동 일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로 조성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 호실의 절반이 넘는 11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중소형 타입은 3~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소형 타입은 2Bay 1.5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상봉역은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역세권이다. 강남 일대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GTX-B(예타통과) 노선 호재도 예정돼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학군으로는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신개념 복합 쇼핑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망우로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입주민 고정수요와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역세권, 몰세권에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봉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3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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