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방건설의 오피스텔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오피스텔 지상 3층~최고 20층, 전용면적 22~48㎡, 총 2860실, 상업시설 지상 1~2층, 총 209실로 이루어진 주상복합단지이다.
일부 호실의 경우 오션뷰가 가능하며 인근에 해오라기 공원과 울림공원 등 근린공원을 갖춰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명지TG, 신호대교, 을숙도대교가 있어 부산 시내 뿐 아니라 인접한 타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명지국제신도시는 교통호재를 두루 갖춰 교통망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 7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부산도시철도공사 ‘하단~녹산선’ 건설 사업의 예정역이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어 완공 시 녹산산업단지 및 사하구로의 이동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명지~대저 구간을 잇는 ‘강서선’(계획 중) 사업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단계에 있는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추진 중) 등이 있다. 가덕도 신공항 사업(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중)은 추후 행정절차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완공된다면 교통망 확대 외에도 명지국제신도시 내 유입인구 증가 및 생활 인프라 확대 등이 기대된다.
'대방 디엠시티 센텀오션'은 실내수영장과 함께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코인세탁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두고 있다.
상업시설은 영화관, 뷔페, 서점, 카페 등의 앵커테넌트와 함께 식당, 미용실, 네일샵, 미술학원 등 다양한 업종들을 갖추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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