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은 공공기관 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멘토링 등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서울 광화문 언론진흥재단 강의실에서 최근 취업상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취업지원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취업 준비생 15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공공기관 특성별 맞춤형 면접상담,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과의 대화 등을 지원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기술직과 행정직 입사지원 시 필요자격과 기관소개 등을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소개했고, NCS 공부방법 등도 설명했다.
향후 안전관리원은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특강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김태곤 원장은 “공공기관 취업시장이 예년에 비해 많이 좁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다양한 공공기관에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멘토링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