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순조로운 인천 내항…‘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개발 순조로운 인천 내항…‘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7.29 10: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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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인천 내항 일원을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조성하는 항만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높여 추진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인천항만공사(IPA)는 예비타당성 조사 현장 설명회를 거쳐 이르면 내달부터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사전경관 등 제반 절차를 이행하며 사업 속도를 낼 예정이다.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은 향후 2023년 2분기까지 예타조사를 완료하고, 사업계획 수립과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항만재개발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인천 내항 일원의 부동산 가치 상승은 시간문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인천 내항 일원에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이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으로 확충되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배후 주거단지이자 지역 내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이자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항동7가 57-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오피스텔에서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실 제외)에 높은 천장고 설계가 적용되고 최고층 39층으로 일부 호실에서는 인천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 내부는 오픈형 다이닝 키친으로 설계(일부 호실 제외)된다.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단지는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과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도 즐길 수 있다. 또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며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로운 입지여건을 갖췄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이다. 

DSR 3단계 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된다.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되고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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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2022-08-05 2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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