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잔여 가구 특별분양 중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잔여 가구 특별분양 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7.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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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회사 보유분으로 나온 물량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 가구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이며,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충주 아파트값은 2020년 9월 2주차부터 9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5월부터 전국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충주신도시는 대기업 다수가 입주했으며, 충주 첨단산업단지와 충주 메가폴리스가 위치하고,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예정),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예정) 등 산업단지가 확충되고 있다.

아파트는 전 타입을 4베이 이상으로 설계했고, 일부 타입은 주방에 조망형 주방창을 적용했다. 전용면적 84㎡ 일부타입은 5베이·4룸 설계와 측면에도 발코니가 추가된 ‘3면 발코니’ 구조로 선보인다. 오피스텔도 4베이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방 3개·화장실 2개의 주거형 신평면을 갖췄다.

서충주신도시 최초로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차량이 있던 곳은 녹지와 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푸르지오의 클린에어 시스템도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서며, 교육문화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 입주민이 모여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리너리 카페’도 조성된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37층에 8개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금릉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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