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
수익형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7.08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 항공조감도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 항공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충북 진천 신척산업단지에 민간임대 아파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가 공급된다. 8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임차인 공급계약을 체결한다.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계약 즉시 임차권 전매가 가능하고, 전대도 자유로워 임대인이 다른 임차인에게 세를 놓을 수 있다. 임차권 프리미엄뿐 아니라 10년 동안 매월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10년 후 계약이 종료될 경우 분양우선권을 제공받거나 보증금을 100% 반환받을 수 있다.

특히 신척산업단지에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로 약 2,00명에 달하는 신척산단 근로자 수요와 약 3500명이 근로하는 산수산단도 가까워 잠재적인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워 투자 문턱이 낮다. 총 679가구 아파트로 공급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여부, 거주지 제한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등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최대 10년간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고 임대료 상승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주택수 산정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 B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39·51㎡ 총 679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 39㎡ 502가구, 전용 51㎡ 177가구다.

서울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일원에, 진천 홍보관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마련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