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누리는 수변·대형공원…대전 ‘힐스테이트 유성’ 공급
도심에서 누리는 수변·대형공원…대전 ‘힐스테이트 유성’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7.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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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도심 속 쾌적한 녹지공간을 갖춘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모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 52시간제 근무로 인한 여가시간 증대와 코로나 사태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들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도심 속 친환경 단지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입을 모았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에 거주지 인근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이 익숙해진 수요자들이 주택 선택 시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높고 특히 도심 속 희소한 수변공원, 대형공원 등을 품은 단지들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건설이 대전 유성온천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공급한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473실로 조성된다.

도보권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이 가깝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이 있으며 도안신도시 시작점에 위치해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대전 대표 하천인 갑천근린공원과 유성온천공원이 인근에 있고,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도 가깝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도 인접해 있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하게 되면 1,2호선 환승이 가능해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하 3층~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한다. 지상 4층은 일반 아파트 기준 지상 6~7층 높이에 해당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 조망이 가능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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