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심지 '똘똘한 한 채' 집중…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둔산’ 7월 분양
최중심지 '똘똘한 한 채' 집중…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둔산’ 7월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7.08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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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둔산 위치도
▲'힐스테이트 둔산' 위치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지역을 대표하는 최상급지에 들어선 ‘똘똘한 한 채’에는 오히려 수요가 몰리는 양상이다.

서울의 경우 3월 이후 아파트값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월(-0.08%)을 기점으로 3월(-0.07%)~4월(-0.01%)까지 연속으로 떨어지만 서울 최고 입지로 꼽히는 강남구는 5월 압구정동 ‘현대 5차’는 41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방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대전의 부촌인 둔산지구에 위치한 ‘한마루’ 아파트는 올 5월 10억7000만원에 거래돼 약 1년전보다 3억원 넘게 올랐다. 현재 호가만 12억원에 달하는 매물도 나와있는 상태다.

결국 변동성이 높은 시기를 돌파하는 데에는 ‘입지’가 답이라는 게 중론이다. 수요가 떨어지지 않는 지역 최중심지의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해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인 방안이란 평가다. 

현대건설은 7월 대전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둔산지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둔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 84㎡ 총 600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바로 앞에 대전 1호선 탄방역이 위치한 역세권에 자리하며, 1호선 시청역도 이용할 수 있어 대전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약 300m 거리에 대전시청이 위치하며, 시청 북측으로 대전교육청, 대전고등·지방·가정법원, 대전지방검찰청, 대전경찰청, 서대전세무서, 서구청,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가 밀집해 주민은 각종 공공·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약 5만㎡)을 끼고 있는 도심 속 공원형 주거지다. 보라매공원은 대전시청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대규모 녹지로 넓은 잔디밭과 수목, 조형물이 어우러진 지역의 명소다.

둔산초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둔산중, 둔원중, 충남고 등이 인접하다. 카이스트, 충남대 등 중부권 대표하는 명문 대학교도 둔산지구 북측과 이어진다. 대전 최대 규모의 둔산동 학원가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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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힐스테이트 2022-07-12 10:36:17
모델하우스 I66I-7I48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