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교통’이 지역 시세 리딩…대전서 ‘중촌 SK뷰’ 공급 앞둬
'학군·교통’이 지역 시세 리딩…대전서 ‘중촌 SK뷰’ 공급 앞둬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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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촌 SK뷰 투시도
▲'중촌 SK뷰'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학세권’ 아파트는 부동산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특히 초·중·고교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경우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해 수요가 두텁다.

교통환경도 아파트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역세권은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집값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지역 집값 리딩 단지들을 보면 좋은 학군이나 교통환경을 갖춘 곳들이 많다.

서울 강남이나 대전 서구 둔산지구 일대, 대구 수성구, 부산 동래 등은 대표적인 학군 선호지역이다. 특히 둔산지구는 학교, 학원가 등의 학군이 잘 갖춰 있어 수요가 매우 두텁지만 신규 아파트를 공급할 부지가 없어 새 아파트가 매우 귀하다.

SK에코플랜트가 대전의 원도심 중구에서 초·중·고교 도보권 학세권에 신설역사 신설로 교통망까지 개선되는 아파트인 ‘중촌 SK뷰’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중촌 SK뷰'는 대전 중구 중촌동 21번지 일원 중촌동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전용면적 59~84㎡, 총 808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중촌초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목동초, 목양초, 중촌중과 대전 명문 학교인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는 트리플 학군 입지를 갖췄다. 둔산지구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두역(예정)과 대전로, 계룡로, 계백로 등으로 이동이 쉽고 충청권광역철도 중촌역(예정)이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특화설계, 고급마감재 등과 차별화된 외관, 조경,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에 적용해 신흥SK뷰에 중촌 SK뷰로 이어지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25년 3월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상대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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