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 '오산세교동 초역세권 주거시설' 수주
중앙건설, '오산세교동 초역세권 주거시설' 수주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07.04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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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역 도보1분 거리 위치
2025년 4월 준공예정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중앙건설(회장 박영광)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88-2번지 '오산세교동 역세권 주거시설'(투시도)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동우개발이 지난 4월29일 중앙건설을 흡수합병하고 회사명을 중앙건설로 변경한 이후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1200억원 규모이며, 오는 8월 착공해 2025년 4월 준공예정이다.

'오산세교동 역세권 주거시설'은 지하5층, 지상 24층, 총 4개동 규모의 종합주거시설로 전용면적 84㎡ 규모 379가구와 상가 및 부대복지시설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세마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반경 1㎞ 이내에 1번 국도, 북오산IC(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안녕IC(오산화성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최적의 주거환경 여건을 자랑한다. 시립어린이집,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 학교시설이 있다.

중앙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주거환경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고품격 명품브랜드 '중앙하이츠'는 복합 편의시설을 갖춘 고퀄리티 종합주거시설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다수의 주거시설 준공 경험 등을 토대로 오산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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